안녕하세요~ 잘들 지내시죠? :D
위의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건데요,
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올렸어요.
이 블로그는 학습자들께 학습 자료를 공유하려고
만든 블로그였는데,
제 안부와 우리 용용이가 잘 지내는지
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
가끔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릴게요.
우리 용용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~ ^_^
용용이는 제가 일할 때나 공부할 때 자주 옆에 있어요.
그래서 제가 좀 귀찮을 때도 있죠~
여기는 제 서재입니다.
저는 청소를 잘 못해요.
그래서 항상... 방이 더러워요. >_<
다들 아시겠지만,
제가 요즘 '은/는'하고 '이/가'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잖아요.
공부할 양이 많더라고요.
작년 겨울까지 저만큼의 논문을 읽었어요.
오늘 블로그에 제 소식 전하려고
휴대폰 사진을 봤는데,
이런 사진도 찍어 뒀더라고요. ㅎㅎㅎ
'나 열심히 공부했다!' 하고 자랑하고 싶었나 봐요.
아무튼,
공부는 열심히 하는데,
항상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.
쉬는 동안 옷 정리도 했는데,
헌 티셔츠로 바구니도 만들어 봤어요.
용용이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.
이건 7월에 받은 선물이었는데,
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감사 인사 전합니다.
♥ 안드레아 님, 감사합니다. ♥
♥ 정말 맛있었어요. ♥
선물을 받으면
항상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달도 하지만
블로그에도 남기고 싶어요.
그래야 잊지 않을 수 있고,
또 나중에 다시 볼 수도 있으니까요.
이건 올해 초에 찍은 우리 동네 사진인데요.
이 날 눈이 많이 왔어요.
매일 보는 길도 사진으로 보면 낯설기도 하고,
시간이 지나면
이렇게 매일 보던 길이라도
작은 부분이 기억 나지가 않아요.
아무튼 다시 보니 좋군요~ ^^
다들 건강하시고, 또 안부 전할게요~
안녕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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